연 3.5%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 신청법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예금

토스뱅크에서 연 3.5%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나중에 받을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최소 100만 원부터 ~ 최대 10억까지 가능한 상품인데.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지 못한 상품이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좋다. BNPL(buy now play later)이라는 새로운 결제 방식이 싱가포르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유행이다. 복잡하고 걱정스러운 내용들은 나중에 일단 내가 필요하고 당장 가질 수 있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서 이번 토스 뱅크의 예금 상품은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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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사용법

해당 상품은 웹에서 신청이 불가하고 TOSS 앱으로만 가능하다. 아래의 순서를 따라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을 확인해 보자.

1. 토스앱 실행
2. 우측하단 전체 버튼 클릭
3. 상단 토스뱅크 클릭
4. 상품찾기에서 통장 부분의 먼저 '이자 받는 예금' 클릭
5. 원하는 예금 금액을 선택 후 이자 확인
6. 다음을 눌러 정보 확인 후 상품 가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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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먼저 이자 받는 예금 금리 정보

상품의 보관기간은 3개월 6개월 두 가지이며 금리는 세전 기준으로 연 3.5% 동일합니다. 중도해지금리는 중도해지 시 가입일 또는 재가입일 당시 고지한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중도해지 금리

1개월 미만	연 0.1%
1개월 이상 ~ 3개월 미만	연 0.3%
3개월 이상 ~ 6개월 미만	가입시점 기본 금리 x 50% x 경과일수 / 계약일수 (최저 연 0.3%)

 

만기 후 금리

만기 후 1개월 이내	만기시점 기본금리 X 50%
만기 후 1개월 초과 3개월 이내	만기시점 기본금리 X 20%
만기 후 3개월 초과	연 0.10%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장점

• 예금 이자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다.
• 보관기간도 짧고 부담도 없다. 거기에 금리 연 3.5%
• 통장에 넣고 매일 이자를 받는 것보다 좀더 빨리 이자를 확보하여 기회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음
• 원금을 사용하지 않고 이자만으로 원하는 가치를 이룰 수 있음

 

정리

향후 보다 당장의 투자와 가치를 더욱 추구하는 추세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하이 리턴에는 하이 리스크가 있는 법 장점이 명확하지만 단점도 있다. 이자를 미리 받는 것이기 때문에 중도에 급전이 필요하여 예금을 해지하면 이미 받은 이자 비용은 뱉어내야 한다. 상품은 고객에 편리에 맞춰 변하지만 책임은 변하지 않는다. 상품을 선택하기 전 반드시 나에게 맞는 상품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