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안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 월급 100만원 더벌기 #2편
5. 구글 SEO 포스팅
구글 SEO를 위한 조건
1. 제목작성(H1 태그)
2. 디스크립션
3. 부제목(H2. H3, H4...태그)
A. 제목작성
노출의 출발은 키워드입니다. 검색량이 많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키워드 선정도 중요하지만, 내 블로그 노출 수준에 맞는 키워드를 선정하여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방문을 늘리기 위해 인기 있고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들로 포스팅 작성 시 노출이 잘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할 때 우리는 무엇을 먼저 작성하나요? 바로 포스팅의 제목이죠. 제목은 포스팅 노출의 첫 번째 평가 영역입니다. 제목에 키워드 조합만 잘해도 50%는 성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스팅 제목을 작성할 때는 아래의 방법을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키워드일수록 앞쪽으로
1. 잡고 싶은 키워드 : 청주 맛집
2. 상위에 올리고 싶은 키워드 : OOOO 카페, OOOO 파스타
3. 연관 검색으로 걸리게 하고 싶은 키워드 : 라떼가 맛있는 집, 프리미엄 소고기
= 청주 맛집 OOOO 파스타 이탈리아에선 온 셰프가 사장
B. 디스크립션
디스크립션은 구글에 포스팅이 노출될 시 제목 밑에 나오는 내용으로 포스팅의 2~3줄 내 내용을 말을 합니다. 즉 포스팅의 서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스크립션에 제목에 있는 키워드와 연관성이 높고 동일한 키워드가 삽입되어 있으면 더욱이 노출에 용이하니 이점을 꼭 기업 하시면 좋겠습니다.
C. 부제목
구글 SEO를 검색하다 보면 H태그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H태그는 헤드 태그라고도 말하며, HTML로 글을 작성 시 사용하는 제목과, 소 제목들을 말합니다.
되도록이면 절적한 H태그 사용을 위해 상단 제목 카테고리에서 문단별 구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포스팅 서론 2~3줄 정도에는 노출되고자 하는 메인 키워드를 반드시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수익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블로그 운영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가늘고 길게 갈 것이냐! 길고 가늘게 갈것이냐!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블로그 내 게시된 광고를 고객들이 클릭해야 합니다. 이때 키워드 단가 CPC(Click per cost)에 따라 블로그 주인의 애드센스로 수익이 측정되는 것입니다. 결국 유입을 많이 시켜 고객들이 광고를 많이 클릭해야 수익이 많이 창출되겠죠. 먼저 빠르게 고객들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매체들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바탕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signal.bz/와 http://trends.google.com/trends/를 확인하시면 현재 어떤 주제들이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수익형 블로그 - 소심형
자극적인 키워드와 주제의 포스팅을 지양한다. 블로그 알고리즘을 어느 정도 알고 블로그 운영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해당 주제들을 활용하여 포스팅을 작성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금융, 대출, 자극적인 주제, 주식, 코인 등의 유입이 용이한 키워드는 경쟁이 심해 SEO 알고리즘에 적합하게 글을 작성하지 않으면 후순위로 밀려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주제들은 매체 관리 주제들이므로 fact 체크가 잘 되지 않고 전문적이지 못할 시 저품질 판정을 받을 확률이 큽니다. 때문에 생활 라이프에 관련된 OOO노하우 / 컴퓨터 셀프 수리법 / 서울 맛집 리스트 등 과 같은 주제로 블로그 최적화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수입이 많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향후 노하우가 생기고 블로그가 어느정도 매체에서 신뢰를 갖게 된다면 자극적인 주제로도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2. 수익형 블로그 - 과감형
앞서 말씀드린 방법과 반대로 이슈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글 Ads 키워드 플래너에서 키워드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하면 포스팅 내 고단가의 광고가 게재되어 수익이 높을 수 있습니다. 단, 블로그가 자극적이고 유입되는 고객들의 질이 좋지 않거나 전문성이 떨어진다면 저품질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감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어느 정도의 밸런스 조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저품질 확인 법은 콘텐츠가 노출되는 매체에서 본인의 콘텐츠 및 사이트 URL을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A) 일반적인 키워드로 검색해도 포스팅 발행 시 1~2p 내 노출되지 않을 때
B) 포스팅이 노출되는 매체에 웹사이트 URL 검색 시 하단에 포스팅이 노출되지 않을 때
저도 아직 블로그를 완벽하게 할 줄 아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작성하고 공부하면서 느낀 게 매체의 봇이 매우 고도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이슈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이미지를 대량으로 올리는 형태는 더 이상 블로그 최적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글의 품질과 적절한 키워드 삽입 그리고 독창성 이것이 블로그 운영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저처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편
댓글